Gilgal Recovery Ministry
Home : Contact

 
작성일 : 08-08-23 12:21
N.A. 12 단계의 제 1 단계 ~ 제 7 단계
 글쓴이 : CountryBoy
조회 : 2,867  
제 1 단계

" 우리는 약물에 무력했으며, 스스로 생활을 처리할수 없게 되었다는것을 깨닫고 시인했다."

어떤 약물을 얼마나 복용했는지의 여부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N.A 에서는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다. 우리는 약물을 사용하면서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가 자신의 무력함과 생활을 처리하는데 대한 무능력함을 깨닫고 시인했을때,
회복의 문은 열렸다.
의심스러울 때면, 우리는 자신에게 이런 질문을 한다. "마음이나 감정의 빠른 변화를 약물로 조절할수 있는가?"
대부분의 약물중독자는 언젠가는 조절이란 불가능하다는 것을 느낀다. 또한 결과나 그 기간이 길건 짧건 간에 상관없이 약물을 조절할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바로 이것이 약물중독자는 약물에
대한 조절능력이 없다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주는 것이다. 무력하다는 것은 우리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약물을 복용하는 것을 뜻한다. 복용을 멈출수 없는데 어떻게 약물을 조절할수 있겠는가? 죽음같은 진지함과 굳은 의지를 가지고도 약물을 멈출수 없었던 우리의 무력함은 "우리에게는 더 이상 선택의 여지가 없다." 라고 말하게 한다. 그러나 우리가 약물을 조절하려는 노력을 포기란 후에는 선택할수 있다.
사랑과 정직, 열린 마음과 기꺼이 하겠다는 자세로 가득찬 이 모임은 우리를 더 이상 비틀거리지 않게 했다. 육체적,정신적,영적으로 너무도 고통스러웠기에 우리는 더 이상 약물을 복용할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리고 우리가 쓰러졌을 때에야 비로소 우리에게는 기꺼이 하겠다는 마음이 생기기 시작했다.
약물에 대해 조절능력이 없는 것이 약물중독이란 병의 증상이다. 우리는 약물에만 조절능력이 없는 것이 아니라, 약물중독의 증상에 대해서도 아무런 힘이 없었다. 우리가 회복하기 위해서는 이 사실을 인정해야만 한다. 우리 병의 육체적인 증상은 약물복용에 대한 충동이다. 약물을 한번 시작한 후에는 약물을 끊는 것에 무력해지는 것이다. 그리고 이 병의 정신적 증상은 강박관념인데, 복용하고 싶은 열망이 너무도 커서, 복용을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라도 하는 것이다. 또한 이 병의 영적인 증상은 자기중심적인 것이다. 주의 사람들이 우리가 약물을 복용하는 것에 대해 반대하는 모듣 이유가 타당한데도 우리는 이를 무시하고 우리가 원하기만 하면 끊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부정,대체,합리화,정당화,불신,죄책감,당황,부랑,타락,고립,절제의 상실 등이 우리 질병의 모든 결과였다. 그러나 우리가 이렇게 밖에 살수 없었던 것은 인격적이나 도덕적인 결함 때문이 아니라 병 때문이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았고, 이것에 안도감을 느꼈다.
  병 그 자체에 우리는 책임이 없다. 그러나 우리의 회복에는 책임이 있다. 대부분 혼자서 약물을 끊으려고 했지만, 약물이 있거나 없거나 간에 살아갈 능력이 없었다. 결과적으로 약물중독에 대해 아무런 힘이 없었던 것이다.
대부분의 우리는 의지의 힘만으로 야물을 끊으려고 노력했지만, 이것은 일시적일뿐이었고, 의지 그 자체로는 얼마를 버티지 못했다. 그래서 우리는 심리학자나 병원, 재활원,사랑하는 사람,새로운 동네 등과 같이 많은 방법을 찾아 보았지만, 항상 실패로 끝났다. 또한 우리는 약물로 인한 큰 혼란을 정당화하기 위해 터무니없고, 전혀 이치에 맞지 않는 것들로 자신을 합리화시컸다. 그것이 무엇이든간에, 우리 자신의 기만을 버리기 전까지 회복은 불가능한 것이었다.
  기만은 프로그램이 제공하는 모든 혜택을 빼앗아간다. 모든 기만을 없애기 위해 우리는 항복해야만 했다. 바로 이때, 이때만이 약물중독이란 병으로부터 회복되기 위한 도움을 받을수 있는것이다.
  "우리에게 아무런 힘이 없다면, N.A.가 어떻게 우리를 도울수 있는가?" 라는 의문이 생긴다. 먼저 도움을 구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프로그램의 기초는 약물에 대해 무력하다는 것을 시인하는 것이다. 이 사실을 받아들일때, 우리는 제1단계의 앞부분을 이룬 것이다.
  기초가 완성되기 전에 우리는 두번째 시인을 해야 한다. 여기서 멈춘다면 진실의 반밖에 모르는 것이다. 우리는 사실을 쿄묘히 꾸미는데 일가견이 있는 사람들이다.
  한편으로는 :그래, 나는 약물중독에 무력해." 라고 말하면서도 "내 생활을 다시 되찼으면 약물을 조절할 수 있을 거야." 라고 말한다. 이런 생각과 행동이 다시 우리를 심한 약물중독자로 전락시킨다. 우리는 약물을 조절할 수 없었고 더우기 생활도 조절할수 없었던 것이다.
  약물이 없이는 우리는 비참함을 느꼈고, 생활을 해나갈 수 없었다. 취직할 만한 능력도 없고, 부랑생활이나 파괴 등과 같이 생활을 해나갈수 없었던 모습들을 우리는 우리의 삶에서 쉽게 볼수 있다. 가족들은 실망했고, 좌절했으며, 당황해 했고, 우리의 행동 때문에 우리를 버리거나 의절했다. 그러나 취직과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것과 가족과 다시 결합하는 것이 우리의 생활을 해나갈수 있게 하는 것은 아니다. 즉, 사회적인 능력이 회복과 일치하지는 않는 것이다. 과거의 잘못된 관념을 완전히 바꾸고, 약물을 끊는 것 외에는 전혀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다. 우리가 최선을 다했을때, 다른 사람이 프로그램을 통해 회복한 것처럼 우리도 회복할수 있다. 더 이상 과거의 잘못된 관념에 머무르지 않을때, 우리는 비로소 변화기 시작한다.
  여기에서 더 나가 다가오는 모든 날이 약물을 복용하지 않은 깨끗한 날이 된다면, 그날은 성공적인 날이며, 무슨 일이 일어나든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항복이란 더 이상 싸울 필요가 없는 것이다. 우리는 약물중독의 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였다. 비록 우리가 하기 싫은 일이라도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는데 필요하다면, 무었이든지 기꺼이 할 마음을 가지기 시작했다. 우리는 제1단계를 하기전에 두려움과 의심으로 가득 찼었다. 이럴 때 대부분 상실감과 당혹감을 느꼈다.
  이 단계를 실천하면서, 우리는 전혀 다른 느낌을 받았고, 우리의 정신착란을 극복할 수 있었다. 완전한 패배를 시인했을때, 비로소 우리는 회복의 길로 들어선 것이다. 놀랍지만 이것이야 말로 우리의 삶을 다시 새롭게 건설하는 중요한 기초가 되었다.
  제1단계는 더 이상 약물을 복용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것은 커다란 자유이다. 우리 중 몇몇은 생활을 처리할수 없게 되었다는 것을 깨닫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이들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은 생활을 처리할수 없었다는 것을 빨리 깨닫는 편이었다.약물은 우리를 결코 되고 싶지 않은 사람들로 만들어 놓았다.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고, 이 단계를 실천하면서, 우리는 사슬로부터 점점 벗어나기 시작한다. 그러나 이 단게가 마술처럼 되는 것은 아니다. 이 단게를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것과 함께 사는 방법을 배워야한다. 그럴때 프로그램이 자신에게 무엇인가를 해 주고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다.
  희망을 느끼고 살아가면서 우리는 세상에서 해야 할 역할에 대해 배우기 시작하며, 미친 짓과 타락과 죽음에서 벗어나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찾게 된다. 우리 자신의 무력함과 생활을 처리하는데 무능력하다는 것을 인정할 때, 자신보다 위대한 힘을 향해 문을 여는 것이다. 우리가 과거에 있었던 곳보다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에 더 중요한 가치가 있는 것이다.


제 2 단계

  "우리보다 위대하신 힘이 우리를 건전한 본 정신으로 돌아오게 해 주실 수 있다는 것을 믿게 되었다."

  회복의 길을 계속가기를 기대한다면,  제2단계는 반드시 필요하다. 자신의 무력함,쓸모없음,가망없음에 대해 제1단게는 무엇인가 우리를 도아줄 수 있다는 믿음을 주었다.
  이제 우리 생활에 하나의 공백이 남게 된다. 이 공백을 채울만한 무엇인가를 찾아야 한다. 이것이 바로 제2단계의 목적이다. 처음에 몇 사람은 제2단계를 좋아하지 않았다. 최소한의 관심으로 지나치려 했지만, 제2단계를 실천하기 전까지는 다음 단계를 할 수 없다는 사실을 발견할 뿐이었다. 약물 문제에 대해 도움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시인하고도 대다수 우리들은 믿음과 건전한 본 정신의 필요성을 인정하려 들지 않았다.
  우리는 병든 사람이다. 이 병은 진행하고 있으며, 치료할 수 없는 치명적인 병이다. 어떤 점에서 우리는 보상을 준비해야 하는 시간에도 도망쳐 나가 파괴를 불러 들였다.약한 할머니의 지갑을 훔친 중독자나, 합법적인 처방전을 얻기 위해 두세 의 의사를 찾아갔던 중독자나,모두 한가지 공통된 사실을 가지고 있다. 즉 우리는 죽을 때까지 한꺼번에 한 봉지의 약물을 복용한다거나, 몇알 또는 한병의 약물을 복용함으로써 자신을 파괴하는 악순환을 끊임없이 되풀이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약물중독자의 일반적인 미친 짓 중의 하나이다. 단순히 의사에게 거짓말을 하는 것보다 약물 주사 한번을 위해 몸을 파는 것은 휠씬 비싼 댓가를 치루게 한다. 결국 그들의 생명을 병의 댓가로 지불하는  것이다. 이런 미친 짓이 계속 반복된다면 거기서 일어나는 똑같은 실수는 더 비참한 결과를 나을 것이다.
  비록 우리가 자신의 삶을 파괴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을지라도 우리는 다시 약물을 복용했고, 그러면서 오랜 시간을 보냈다는 것을 모임에 와서야 깨달았다. 약물을 복용할 때마다 육체적, 정신적으로 심각한 파괴가 따른다는 것을 느끼면서도 우리는 약물을 계속 복용했다. 즉, 이것이 약물중독의 증상인 약물에 대한 강박관념이었던 것이다.
  자신이나 누군가에게 "내가 심장쇼크나 치명적인 사고를 당해도 괜찮을까요?" 라고 질문하는 것은 미친 짓이라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제2단계에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다.
  프로그램에서 처음 우리가 한 일은 약물을 복용하지 않는 것이었다. 이 시점에서 우리는 약물 혹은 그것을 대체할 수 있는 어떤것이 없기에 삶에서 고통을 느끼기 시작했다. 고통은 위대하신 힘께 자신의 강박관념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게 만들어 주었다. 대다수 중독자에게 믿음이 생기는 과정은 비슷하다. 우리들에게는 위대하신 힘과 관계를 맺을 마음이 부족했던 것이다.
  자신보다 위대하신 힘을 단순히 인정하는 것으로 그 관계는 발전되어 나가기 시작했다. 대다수 중독자에게 믿음이 생기는 과정은 비슷하다. 우리들에게는 위대하신 힘과 관계를 맺을 마음이 부족했던 것이다.
  자신보다 위대하신 힘을 단순히 인정하는 것으로 그 관계는 발전되어 나가기 시작했다. 대다수 우리는 삶에 있어서 약물중독이 파괴적인 힘이었다는 것을 인정하는데 별문제가 없었다. 우리의 끊임없는 노력도 언제가 커다란 파괴와 절망으로 끝났다. 어느 면에서 우리는 약물중독보다 더 큰 어떤 힘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위대하신 힘에 대한 이해는 우리 자신에게 달려 있는 것이고,누구도 우리를 위해서 결정해 줄 수 없다. 우리는 그 힘을 모임 또는 프로그램이라 부를 수도 있고, 신이라고 부를 수도 있다. 우리는 단지 이 힘이야말로 사랑으로 우리를 보호해 주시는 자신보다 위대한 무엇이라는 것을 알 뿐이다. 이 생각을 받아들이기 위해 종교적일 필요는 없다. 우리가 믿으려고 기꺼이 마음을 여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이 점에서 어려움을 느낄지도 모르지만, 열린 마음을 지님으로써 조만간 우리가 필요로 하는 도움을 찾게 될 것이다.
  우리는 자신의 경험을 말했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주의 깊게 들었다.다른 사람이 회복되는 것을 보았고, 그들이 회복의 과정에서 성공적이었던 점을 우리에게 말해 주었다. 그리고 그 어떤 힘도 결코 완전히 설명될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점을 확실히 느끼면서 우리는 자신보다 위대하신 어떤 힘의 존재를 받아 들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것을 이해하지 못해도 우리는 이 힘을 사용할 수 있었다.
  우리의 생활 안에서 일어나는 일과 기적적인 일을 보는 것과 이것들을 받아들이는 것은 우리의 믿음이 된다. 위대하신 힘을 원천으로 하여 성장하면서 편안함을 느낀다. 이 힘을 신뢰하는 것을 배움으로써 인생의 두려움을 극복하기 시작한다.
  향상된 믿음은 우리를 건전한 본정신으로 돌아오게 하고, 이러한 신념은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힘을 생기게 한다. 회복의 길을 가려면 제2단계를 받아들려야 한다. 믿음이 자랄 때, 우리는 제3단계를 준비하는 것이다.


제 3 단계

  " 우리가 이해하게 된대로, 그 신의 보살피심에 우리의 생명을 완전히 맡기기로 결정했다."

  약물중독자인 우리는 약물의 파괴적인 힘에 우리의 의지와 생명을 맡겼었다. 약물은 우리의 의지와 생명을 지배했고, 우리는 약물이 주는 즉각적인 만족에 도취되어 이것을 필요로 했고 결국 여기에 짓밟혔다.
  그러는 동안 약물은 몸과 마음, 영혼과 같은 우리의 모든 존재를 지배했다. 일시적으로는 즐거웠지만 곧 이러한 병적인 쾌감은 달아났으며, 약물 중독의 추한 면을 겪어야 했다. 약물을 점점 더 비참하게 몰고 갔다. 후퇴함으로써 고통을 받거나, 더 많은 약물을 사용하거나, 이 두 가지 사실에 우리는 직면해야 했다. 결국 우리 모두에게 더 이상 선택의 여지가 없는 꼭 복용해야만 하는 그날이 오고야 말았다.
  약물은 극도의 절망상태로 우리의지와 생명을 완전히 맡기ㅣㄱ로 결정했다. 이것은 커다란 발전이었다. 종교적일 필요없이 누구나 이 단계를 자신보다 위대하신 힘께 마음의 문을 여는 것이었다.
    제3단계의 신에 대한 개념은 종교적인 교의에서 온 것이 아니라 우리를 위해 행해지는 그 무엇으로부터, 또 자신이 믿는 그 무엇으로부터 온 것이다. 단순히 우리는 우리를 깨끗한 상태로 유지시켜주는 힘을 신이라고 부른다. 당신은 당신이 이해하게 된 대로의 신을 믿을 권리가 있고, 거기에는 어떠한 거짓도 없어야 한다. 누구에게나 이 권리는 있기때문에 우리가 영적으로 성장하려면, 이런 신념에 대해 정직해져야 한다.
  우리는 필요한 모든 것을 시도해 보아야 한다. 우리가 최선을 다 했을 때,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성공했던 것처럼, 우리도 성공할 수 있다. 제3단계에서 "우리는 신의 보살피심에 우리의 의지와 생명을 맡겼다." 라고 하지 않고,  "우리가 이해하게 된 대로 그 신의 보살피심에 우리의 의지와 생명을  완전히 맡기기로 결정했다." 라고 말하는 것이다. 약물이나 가족, 보호관찰소 직원이나 상담사, 판사나 의사가 우리를 위해 결정해 준 것이 아니라 우리가 결정한 것이다. 즉, 우리는  약물을 복용한 이래 처음으로 자신을 위한 결정을 내린 것이다.
 결정한다는 말은 행동을 요구하며, 이러한 결정은 믿음에 근거를 둔다. 모임에서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는 어떤 약물중독자라도 변화할 열망을 가진다면 기적은 반드시 일어난다. 영적으로 성장하면서 우리는 더 관용하고, 인내해야 하며, 다른 사람을 돕는데 쓸모있는 사람이 되도록 도와주시는 어떤 힘이 존재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는 다음과 같이 위대하신 힘께 청했다. " 우리의 의지와 생명을 당신께 맡깁니다. 저를 회복으로 인도하여 주시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가르쳐 주소서."
  그리고 " 한을 버리고 신께 맡기자." 라는 구호는 우리가 가치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위대하신 힘의 뜻에 따르는 것은 매일 매일의 연습을 통해 더욱 쉬워질 것이고, 정직하게 시도한다면, 이것은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 우리는 위대하신 힘께 보호를 청하는 단순한 기도로 하루를 시작한다. 우리가 "맡긴다는 것" 을 한다고 했을지라도, 또한 심지어는 신이 그러한 사실을 허락했다는 것 때문에 화가 날지도 모른다. 회복하는 과정에서 신의 도우심을 청하는 결정을 충분히 할 수 없었던 우리는 조용히 우리가 이해하게 된 대로의 신께 나아가 우리를 보살펴 주실 것을 청한다.
  처음에는 다음과 같은 복잡한 의문이 떠오른다. "내 생명을 맡긴다면, 도대체 어떤 일이 일어날까?", " 내가 완전해지는 것일까?" 그리고 어쩌면 이것보다 훨씬 더 현실적일지도 모른다. 우리 중 어떤 사람은 경험 많은 협심자에게 " 당신은 어땠어요?" 라고 묻기도 한다. 대답은 각 협심자마다 다를 수 있다. 하지만 제3단계의 핵심은 열린 마음과 기꺼이 하겠다는 자세와 순종이다.
  자신보다 위대하신 힘의 보살피심에 우리의 의지와 생명을 완전히 맡겼다. 우리가 철저하고 진지하게 제3단계를 실천했다면, 여기서 이루어진 변화에 감사함을 느낄 것이다. 두려움이 줄어들고, 항복의 진정한 의미를 배우게 되면서 믿음이 자라기 시작한다. 더 이상 우리는 두려움이나 분노, 죄책감과 자기연민이나 우울과 싸우지 않는다. 우리가 계속 위대하신 힘을 따를 때, 이 힘은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실 것이며, 계속 우리를 인도하여 주실 것이다. 그러면서 우리는 점차 가망이 없어 보이던 무력한 절망감에서 헤어나기 시작한다. 이제 우리는 살아가면서 이 단계를 체험으로 느끼게 될 것이다.
  우리는 점차 깨끗하게 살아가는 삶을 즐기게 되었고, N.A. 모임이 선사하는 선한 일들을 더욱 원하게 되었다. 영적인 프로그램을 실천하는 것을 멈출 수 없었고, 이제 우리는 얻을 수 있는 모든 것을 원한다.
  지금 우리는 최초로 자기평가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으며, 제4단계를 시작해야 한다.


제 4 단계

  “철저하고 두려움없이 우리의 도덕적 생활을 검토했다.”
 
  도덕적 검토의 목적은 우리 생활의 모순과 혼돈을 철저히 가려내어, 우리 자신이 진정 누구인가를 알기 위해서이다. 그리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면서 우리의 성장을 가로막고 있는 무거운 짐과 함정들을 제거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단계를 접하면서 우리는 만일 터지기만 하면 자신을 파괴시킬 수 있는 자신 속의 괴물을 두려워했다. 이 두려움이 검토를 미루거나 못하도록 막는 원인이 되었다. 두려움이란 믿음이 부족한 상태이므로 자신을 맡길 수 있는 사랑스러운 신을 찾아야 했다. 그런 후에는 더 이상 두려워 할 필요가 없었다.
  우리는 자기기만과 합리화에 능숙한 사람들이다. 우리는 검토한 것을 적어보면서 이런 장애들을 극복할 수 있다. 우리가 검토한 것을 종이에 써보는 것은 자신이 누구라고 생각하고 말했을 때에 우리 안에 비로소 숨겨져 남아 있던 잠재적인 부분을 밝히기 위해서 이다. 한번 종이에 자신에 관한 모든 것을 철저하게 써보면, 알기가 휠씬 쉽고, 자신의 진실한 본성에 대해 부정하기란 더욱 어려울 것이다.
  우리는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동안에 자신에게 부정직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 약물이 우리를 지배했고, 그래서 도움이 필요했다는 사실을 시인할 때, 비로소 우리는 자신에게 정직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약물에 졌다는 것을 시인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리고 우리는 육체적, 정신적, 영적으로 하루 아침에 회복되지는 않는다. 그러므로 제4단계는 우리의 회복을 도울 것이다. 이 단계를 통해서 우리는 자신이 전혀 훌륭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지금 우리는 검토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서 있다. 프로그램을 알고, 12단계를 실천해 온 누구라도 제4단계는 그들의 인생에 획기적인 전환점이었다고 당신에게 말할 것이다.
  우리는 제4단계를 하는 것을 어떤 것에 대해 우리가 얼마나 두려워했고, 우리가 얼마나 나쁜 사람이었는가에 대해 고백하는 것처럼 생각해서는 안된다. 새로운 삶의 방식에서 감정적인 슬픔과 혼란은 위험하며, 이것이 제4단계의 진정한 목적은 아닌 것이다.
  우리는 과거 쓸모없던 삶의 방식에서 자유로워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영적으로 성장하고 힘과 통찰력을 지니기 위해 제4단계를 실천하는 것이다. 수많은 방법으로 제4단계에 접근할 수 있지만, 제1,2,3 단계가 준비과정으로 반드시 필요하다.
  이 단계를 시작하기 전에 제3단계를 후원자와 함께 다시 살펴보는 것이 좋다. 제3단계를 이해함으로써 더욱 편안해지고, 우리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좋은 느낌을 가질 수 있다. 우리는 오랫동안 버려져 왔고, 어디에도 없었다. 이제 제4단계를 시작하면서 두려움은 버리도록 하자. 우리는 최선을 다해 단지 우리의 과거를 있는 그대로 종이에 쓰는 것이다. 과거를 정직하게 다루면서 삭제하지 않는다. 과거를 직면하며, 과거는 정말 무었이었는지 보고, 그것으로부터 벗어나 오늘을 살 수 있도록 한다.
  우리에게 과거는 유령과도 같은 것이다. 그 유령들이 우리를 해칠 것 같아 섣불리 그것을 열어보기를 두려워했던 것이다. 우리의 의지와 생명이 위대하신 힘의 손안에 맞겨져 있기 때문에 혼자서 과거를 들여다 볼 필요는 없다.
  우리 자신의 힘으로만 검토하려고 할 때는 철저하고 정직하게 검포한 것을 종이에 적어본다는 것은 불가능했다. 적어보기 전에 잠시 쉬면서 두려움없이 철저하게 검토할 수 있는 힘을 위대하신 힘께 청한다.
제 4단계에서 우리는 자신과 손을 잡기 시작한다. 우리는 죄책감, 부끄러움, 후회, 자기연민, 분노, 우울, 좌절, 혼동, 외로움, 욕망, 배신, 절망, 실패, 두려움, 부정 등과 같은 것을 적었고, 우리를 괴롭히는 일들에 대해 적었다.
  모든 것에 대해 부정직으로 생각하는 경향을 가지고 있는 우리는 종이에 적어 봄으로써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더욱 긍정적으로 보는 사야를 가질 수 있다.
  우리가 자신의 모습에 대해 철저하고, 정확한 검토를 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장점도 적어야 한다. 우리에게 이 과정은 매우 어려웠는데, 그것은 자신이 좋은 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이었다.
  우리 모두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려고 하는것, 열린마음, 신이 있다는 깨달음, 다른 사람에게 정직하려고 하는것, 긍정적인 행동, 경험을 함께 나누는 것, 기꺼이 하겠다는 자세, 용기, 믿음, 보살핌, 감사함, 친절, 관대함, 등과 같은 새로운 장점을 우리 안에서 찾을 수 있다. 또한 우리는 육체적으로 관계를 맺은 사람들, 즉 우리의 성문제도 검토에 포함시켜야 함다.
  우리가 버리고 싶어하거나, 지니기를 원했던 과거와 현재의 행동을 검토해 본다.
  어느 누구도 우리의 비극을 대신 짊어져 주지는 않는다. 사람들은 이 단계가 어렵다고들 말하지만, 사실은 매우 단순한 것이다.
  우리는 제 5단계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고, 검토한 것을 있는 그대로 썼다. 마치 제5단계가 없는 것처럼 여기면서 제4단계를 한다. 검토한 것을 쓰는데 다른 사람이 곁에 있어도 되고, 혼자서 해도 된다. 쓰는 사람에게 편하고, 필요한 만큼 길거나, 짧게 쓸 수 있다. 제 4단계를 하면서 경험이 있는 사람의 도움이 필요할 것이다. 중요한 것은 도덕적인 검토를 적는 것이다. 도덕적이라는 말이 우리를 힘들게 한다면 이것을 장점-단점 검토라고 부를 수도 있다.
  검토하는 방법은 글로 적는 것이다. 검토에 대해 생각하거나 말하거나 이론화하는 것은 쓰는 것만 못하다. 위대하신 힘께 보호를 청하면서 종이와 팬을 가지고 앉아서 쓰기 시작한다. 우리가 얼마를 잃어버려야 하는지, 또 얼마를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 깨달을 때, 우리는 이 단계를 시작하는 것이다.
  우리의 경험에 의하면, 우리는 거의 볼 수 없거나, 충분히 쓸 수 없었다. 어떤 사람은 검토를 적당히 하려고 한가. 아마 그 사람에게 있어서, 검토는 어렵거나 고통스럽거나 불가능하게 보일지도 모르며, 두려움이라는 감정이 고통과 공포스러움이라는 사슬을 풀어 놓을지도 모른다. 또한 실패의 두려움 때문에 검토를 피하고 싶을 수도 있다. 반면에 이런 감정을 무시할 때에는 긴장이 우리를 에워쌀 것이다.
  이제 검토는 점점 우리의 위안이 되는데, 그것은 검토를 하지 않아서 생기는 고통보다 검토를 하면서 따르는 고통이 휠씬 더 적기 때문이다. 고통은 회복을 도와주는 원동력이 되므로 고통과 직면하는 것을 피해서는 안된다. 12단계 모임의 모든 주제는 제4단계 즉, 매일의 검토를 하는 것이다. 검토를 계속 꾸준히 한다면 그것은 새롭게 시작하려고 하는 모든 일을 잘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프로그램을 실천하며 살아갈수록 문제를긍정적인 방향으로 처리하도록 신께서 우리를 인도해 주신다. 우리는 문제가 일어날 때마다 그것을 종이에 적었다. 우리는 부끄러움과 죄책감, 원한을 없애는 방법을 알고 있기에 회복을 즐기기 시작한다. 우리는 적어 봄으로써 압박감이 어디서부터 생겨났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우리는 그것을 가지고 있을 것인지, 던져 버릴 것인지 선택할 수 있다. 더 이상 그 속에서 미음 졸이며 살아갈 필요는 없는 것이다.
  고통스럽고 힘들었던 것의 원인이 되는 결점들을 찾아내기 위해 위대하신 힘께 도움을 청하면서 종이와 펜을 들었다. 그리고 철저하고 두려움없이 검토할 수 있는 용기를 청하는 기도를 했다. 그런 후 검토는 우리의 생활을 질서있게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기도하고 행동을 취할 때, 일은 언제나 더 나아진다.
  우리는 완전해지려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완전하다면, 인간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최선을 다하는 것뿐이다. 쓸만한 모든 도구를 사용하고, 자신의 감정을 처리하는 힘을 발전시켜야 한다.
  우리는 자신이 가진 것을 조금도 잃지 않기를 바라면서 프로그램을 계속하기를 원한다. 아주 철저하게 살펴보았다 하더라도 그 어떤 검토도 그것을 제 5단계로 행동에 옮기지 않는다면, 우리에게 지속적인 효과는 전혀 없을 것이다.


제 5 단계

  “솔직하고 정확하게 우리가 잘못했던 점을 신과 자신에게 또 어느 한 사람에게 시인했다.”

  제 5단계는 자유를 향한 열쇠이며, 우리가 현재를 밝고 깨끗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자신의 잘못을 누군가와 함께 나누는 것은 삶을 자유롭게 만든다. 우리는 철저하게 제4단계를 하고 난 후에야 검토한 것의 목록을 가지게 된다. 결점을 우리 안에 숨기고 있다면, 우리는 그 결점들로 인하여 약물을 다시 복용하게 될지도 모른다. 과거에 얽매이는 것은 결과적으로 우리를 병들게 하고, 새로운 삶의 방식으로부터 우리를 멀어지게 한다. 제5단계를 실천할 때 우리가 만약 부정직하다면, 과거의 부정직이 우리에게 가져왔던 똑같은 부정직인 결과를 낳게 할 것이다.
  제5단계에서는 신과 자신에게 또 어느 한 사람에게 우리가 잘못했던 점을 정확히 시인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우리는 우리의 잘못과 행동양상들을 살펴 병의 깊은 증상들을 알게 되었다. 이제 우리는 다른 사람과 마주 앉아 자신이 검토한 것을 고백해야 한다. 제5단계를 하는 동안에 위대하신 힘이 우리와 함께 하실 것이다. 우리는 도움을 받을 것이며,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대하는데 자유러워질 것이다. 전에는 신께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는 것을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미 신께서는 다 알고 계신다.” 고 자신을 합리화시켰다. 비록 신께서 다 알고 계신다고 하더라도, 정말로 효과적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입술로 반드시 시인해야 한다. 그렇다고 제5단계는 단순히 제4단계에서 검토한 것을 읽어 내려가는 것만은 아니다. 오랫동안 우리는 있는 그대로의 자기 자신을 마주 대하는 것을 회피해 왔다. 자신이 부끄러웠고, 세상 속에서 고립을 느꼈기 때문이었다. 지금 우리는 부끄러운 과거를 가지고 있지만, 만일 우리가 그것을 직면하고 시인한다면, 삶에서 그것을 털어버릴 수 있다. 검토한 모든 것을 다 써 놓고도 서랍 깊숙이 둔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어둠 속에 있던 결점들은 한번 빛을 쬐면 죽는다.
  N.A.에 오기 전에 우리는 어느 누구도 우리가 저질렀던 일을 이해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우리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나타낸다면, 반드시 사람들로부터 소외될 것이라고 두려워했다. 이 때문에 대다수 약물중독자들은 불안을 느낀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느김이 비현실적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동료들은 진정 우리를 이해한다.
  제 5단계에서 우리는 고백을 들어줄 사람을 고르는데 신중해야 한다. 그 사람은 우리가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왜 그것을 해야 하는지 확실히 알고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우리의 이야기를 들어 줄 사람을 선택하는데 까다로운 규칙은 없지만, 우리가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우리 중 어떤 사람은 제5단계를 전혀 모르는 낯선 사람과 했고, 어떤 사람은 N.A.의 협심자 중의 한 사람과 했는데, N.A.의 협심자라면 적의나 오해로 인한 판단을 거의 하지 않기 때문에 그것이 훨씬 편안함을 느끼게 할 것이다. 어느 한 사람을 선택하고, 실제 그 사람과 마주 앉아 있을 때, 우리는 용기를 내어 최선을 다해야 한다. 정확하고, 정직하며, 철저하게 제5단계를 하기 바라며, 우리는 이것이 바로 삶과 죽음을 다루는 문제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는 마음속 깊은 곳의 감정들을 쉽게 처리하기 위해 과거를 숨겨 보려고도 했다. 어떤 사람은 과거를 적어 보았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그러나 이러한 실수를 저질러서는 안 된다. 이 단계에서 우리의 동기와 행동이 드러날 것이다. 이런 것들이 그 자체로 드러나는 것만을 기대할 수는 없다. 결국 장애가 되는 것은 극복하고, 미래에 있을 죄책감으로부터 벗어나야 한다.
  우리는 질질 끌어서는 안 되며, 정확해야만 한다. 우리는 될수록 빨리 절제되고, 감정을 배제한 단순한 사실을 말해야 한다. 언제나 우리에게는 잘못을 과장할 수 있는 위험과 과거의 사실을 축소하거나 합리화시킬 수 있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엇보다도 정직해져야만 한다.
  약물중독자는 은밀하게 살아가려는 경향이 있다. 오랜 시간 자신이 꿈꾸던 공상과 망상의 세계에 숨어 있었기 때문에 낮은 자존감에 휩싸여 사람들을 속였다. 비록 겉으로는 가끔 매력적이고, 자신감이 있는 것처럼 보였지만, 내부에는 흔들리며 불안한 사람이 숨어 있는 것이다. 이제 가면을 벗어야 한다. 검토할 때 쓰여진 대로 빠짐없이 철저히 고백해야 한다. 끝날 때까지 정직과 철저함을 가지고, 이 단계를 계속 시도해 나가야 한다. 과거의 어두웠던 짐들을 나누어지고 모든 비밀을 없애는 것은 커다란 해방인 것이다.
  보통 이 단계에서 듣는 입장에 있는 사람도 자기의 이야기를 조금은 할 것이다.
  그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자신만이 특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 진실한 친구에게 털어놓는 것으로 인해 우리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모습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
  과거의 잘못을 모두 기억하기란 어렵지만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 제 5단계를 하면서 우리는 영적인 존재에 대해 깨닫기 시작한다.
  우리가 유난히 싫어했던 몇몇 행동양상들이 제5단계를 시도하면서 드러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러한 행동양상들을 드러내고 직면하면서 건설적으로 이것들을 다루어 볼 수 있다. 제5단계는 혼자서는 할 수 없기에 신의 도움과 N.A.의 동료애가 반드시 필요하다.


제 6 단계

  “신께서 우리의 이러한 모든 성격상 약점을 제거해 주시도록 우리는 준비를 완전히 했다.”
 
  우리가 제6단계를 준비하기 전에 왜 자신에게 몇 가지를 물어 보아야 하는가? 이것은 문제에 대해 물어보는 것이 될 것이다. 약물중독자는 오랜 시간 일하지도 않으면서 힘든 일에 대한 보상을 바란다. 제6단계에서는 기꺼이 하겠다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 얼마나 진지하게 이 단계를 실천하느냐가 변화하고자 하는 열망에 비례할 것이다.
  정말 우리는 원한이나 분노, 두려움에서 벗어나기를 바라는가? 우리는 고통을 통해서 어떤 왜곡된 안정장치를 찾으려 하기 때문에 두려움이나 의심, 자기혐오와 미움에 집착한다. 우리는 이것들에서 벗어나는 것보다 훨씬 더 안전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성격상의 약점을 과감하게 버려야 한다. 성격상의 약점이 우리를 아프게 했기 때문에 우리는 고통스러웠다. 교만이라는 약점은 우리를 건방지게 했고, 굴욕감을 통해 겸손을 얻어야 했다. 또한 우리가 탐욕스럽다면 우리에게 만족은 없을 것이다. 제4단계와 제5단계를 대하면서 우리는 두려움과 분노, 부정직과 자기연민에 빠져 들었다. 우리가 이러한 성격상 약점에 빠질때, 우리는 논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잃게 된다. 다시 이기심이 걷잡을 수 없게 되고, 파괴적인 사슬이 우리를 과거의 습관에 연결시킬 것이다. 결국 우리의 모든 시간과 에너지는 성격상 약점으로 인해 허비될 것이다.
  우리는 제4단계에서 검토를 했고, 검토를 통해서 드러난 약점이 우리의 생활에서 무슨 작용을 했는지 검토해 보았다. 그런 후 우리는 이러한 약점들로부터 벗어나기를 바라기 시작했다. 이 파괴적인 것들을 신께서 없애 주시기를 간청하고, 기꺼이 하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한다. 우리가 회복되기를 원한다면 성격의 변화는 반드시 필요하다.
  우리는 잘못된 단점들을 열린 마음으로 보기 시작했고, 그것들을 깨닫기는 했지만 아직도 같은 종류의 실수를 반복하면서 나쁜 습관애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러면서 우리는 모임에서 “당신은 결점들을 모두 다 버리셨나요?” 라고 거의 예외없이 이런 질문을 할 것이다.
  그러나 결국은 자신의 원하는 종류의 삶을 모임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우리의 생활 안에 있는 결점들을 깨닫고 받아들이면, 우리는 결점을 버릴 수 있고, 새로운 삶의 방식에 접할 수 있게 된다.
  과거의 약점을 반복하지 않고 새로운 실수를 저지를 때, 우리는 성장하고 있는 것이다. 제6단계를 할 때 우리는 인간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하며, 비현실적인 기대감에 기대어 자신을 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이 단계는 기꺼이 하겠다는 마음의 단계이며, 기꺼이 하게R다는 마음이 제6단계의 영적 원칙이다. 제6단계는 우리를 영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우리는 인간이기 때문에 길을 잃고 방황할 수도 있다.
  지금까지 반항은 우리를 계속 타락시켜 왔다. 우리가 반항적이 될 때, 믿음을 잃어서는 안 된다. 그러나 우리가 계속적으로 노력하는데도 불구하고 반항은 무관심이나 관용하지 못하는 태도를 가지게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기꺼이 하겠다는 마음이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약점의 사슬에서 헤어날 수 있도록 신께서 도와주실까?”, 혹은 “무엇인가 잘못되지 않을까?” 라는 의심이 들 수도 있다. 이에 대해 어떤 협심자는 우리에게 “당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곳에 있으면 당신은 옳다.” 라고 말한다. 우리는 약점들을 없애기 위해 준비를 새롭게 해야 한다. 이러한 과정은 프로그램이 우리에게 주는 간단한 제안들을 받아들이면 되는 것이다. 비록 우리가 완전히 준비하지 못했을지라도, 우리는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교만과 반항심이 있던 자리에는 믿음과 겸손, 인정하는 마음이 자리잡게 된다. 비로소 자신을 알기 시작한 것이며, 자신이 좀더 성숙한 의식으로 자라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그리고 기꺼이 하겠다는 마음이 희망으로 자라날수록 우리는 더욱 편안함을 느끼기 시작한다. 아마 태어나서 처음으로 우리의 삶에 새롭고 희망적인 상상력이 생겨나기 시작한 것이다. 이 상상력으로 세상을 바라보면서 제7단계에서 우리는 기꺼이 하겠다는 마음을 행동으로 옮기기 시작한다.


제 7 단계

  “겸손한 마음으로 신께서 우리의 약점을 없애 주시기를 간청했다.”

  우리의 성격상 약점은 삶에 있어서 고통과 비참함의 큰 원인이 되었다. 만일 그것들이 우리에게 행복이나 건강을 주었다면, 우리는 이해하게 된 대로의 신께 우리의 약점을 없애 주시도록 간청하지 않았을 것이다.
  신께서 우리의 쓸모없고 파괴적인 성격상의 약점들을 없애 주시기를 원하면서 제7단계에 이르렀다. 우리는 인생의 모든 어려운 시련들을 스스로 다룰 수 없었다.
  우리가 N.A.를 통해 삶을 대수술하기 전까지는 삶을 어쩔 수가 없었으며, 혼자서는 결코 이것을 다룰 수가 없었다. 우리는 이 점을 인정하면서 비로소 겸손의 진정한 의미를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다. 겸손이야말로 제7단계에서 가장 필요한 것이다. 겸손이란 자신에게 정직해짐으로써 생긴 결과이며, 제1단계를 시작하고 정직해짐으로써 생긴 결과이다. 제1단계를 시작할 때부터 우리는 정직을 실천해 왔다. 약물중독을 받아들였으며, 무력함과 생활을 처리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했다. 우리는 자신보다 더 위대하신 힘의 존재를 발견했으며 , 정말 자신이 누구인지 발견했다. 진실로 정직하게 된다는 것은 자기 자신이 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어느 누구도 완전히 선하거나, 완전히 악하지는 않다. 우리는 장점과 단점을 함께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인간이라는 점이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음식과 물이 꼭 필요한 것처럼 겸손은 우리가 회복되는데 꼭 필요한 것이다. 약물중독이 진행됨에 따라 우리는 물질에 대한 욕망에 모든 힘을 써 버렸다. 약물 이외에 다른 어떤 것도 생각할 수 없었다. 언제나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시키기를 원했다. 제7단계는 행동하는 단계이다. 우리는 신께서 우리를 도와주시고, 안심시켜 주시기를 청하며, 자신의 생각만이 사고하는 유일한 방식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해야한다. 또한 다른 사람이 우리에게 충고하는 것을 받아들여야한다.
  누군가가 우리의 결점을 지적한다면, 우리는 먼저 공격적이 될지도 모른다. 우리는 자신이 완전하지 않은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하며, 성장하기 위해 항상 준비해야 한다. 우리가 정말로 자유로워지기를 원한다면, 동료들의 지적에 귀를 기울일 줄 알아야 한다. 그리고 발견한 단점들이 사실이라면, 우리에게 그것을 없앨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온 것이다. 몇몇은 이 단계에서 무릎을 끊을 것이고, 어떤 사람은 매우 차분해질 것이며, 누군가는 기꺼이 하겠다는 마음으로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이 단계에서는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자유를 자신보다 위대하신 힘께 청하는 것이므로 겸손이 꼭 필요하다. 우리들 대부분은 미루지 않고 기꺼이 이 단계를 해 나갈 것이다. 왜냐하면 그동안 해왔던 일들과 그것에 대한 느낌이 우리를 지치게 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무엇이 어떻게 되든 상관없이 계속해 나갈 것이다. 즉 이것이 바로 영적 성장의 길인 것이다. 우리는 나날이 변한다. 점차 우리는 약물중독으로 인한 고립으로부터 인생의 올바른 방향으로 자신을 이끌어 나갈 것이다.
  이것은 바램의 결과가 아니라 행동과 기도의 결과이다. 제7단계의 주된 목적은 자신에게서 벗어나 위대하신 힘의 뜻을 이루기 위한 노력이라 할 수 있다. 이 단계의 영적인 의미를 찾는데 부주의 하거나 실패한다면, 우리는 어려움에 처할 수도 있고, 과거의 문제들로 인해 혼란스러울 수도 있다. 그리고 위험은 우리의 마음을 힘들게 할 것이다. 회복 중인 다른 사람들과 함께 경험을 나누는 것은 자기 자신에 대해 병적으로 몰두하는 것을 피할 수 있게 한다. 다른 사람의 결점을 받아들이는 것은 우리를 겸손하게 만들어 주고, 자신의 약점을 없애는 방법을 알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신께서는 회복하는 다른 사람들의 지나친 걱정을 통해 우리 자신의 약점을 알 수 있도록 도와주신다.
  이제 우리는 겸손이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았다. 자신에 대해 검토를 했으며, 겸손한 마음으로 신께서 우리의 약점을 없애 주시기를 간청했다. 이렇게 성장의 길이 계속되기를 바란다면, 우리는 제8단계의 준비가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