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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1-03 21:08
준비된 기도가 있습니까?
 글쓴이 : 홍종철 (76.♡.150.139)
조회 : 4,020  
준비된 기도가 있습니까?
 
1. 어제부터 신년부흥회가 열렸습니다.
새해가 되어 다들 기도하고자 하는 열망이 크기에 한달 동안 매일 저녁에 모여 말씀을
붙잡고 깊은 기도를 하려고 합니다.
 우리의 신앙선배들은 새해가 되면 삼각산 등 산에 올라가 담요를 뒤집어 쓰고 기도들을
하셨는데, 그 기도의 맥을 잇고 싶었습니다.

2. 첫 강사로 홍정길목사님께서 오셔서 너무나 귀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그런데 말씀 중 “최근 제 몸에 암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저도 주님 앞에 오라는 초청장을
받았습니다” 히시면서 “암환자로서 여러분에게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하셨습니다.
이 말을 하실 때, 모인 교인들이 큰 충격을 받았고, 순간 물 끼얹은 듯 조용해졌습니다.

3. 목사님께서 우리에게 도전해 주신 말씀 중 하나는 새해를 맞아 기도하려고 하는데,
‘기도제목은 준비되었느냐?’ 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섰을 때도 후회하지 않을 그 기도, 정말 그것을 구하기를 잘했어! 할 그 기도가
준비되었느냐는 것입니다.
 
4. 살아보면 짦디 짧은 것이 인생인데, 겨우 돈이나 장수나 구해야 하겠느냐?
돈 보다 장수 보다 더 귀한 것을 발견하지 못하였냐? 고 도전하였습니다.
 
5. 하나님께서 “네게 무엇을 해 주기 원하느냐?” 물으셨을 때, 솔로몬은 백성을 잘 다스릴 수
있도록 지혜를 달라고 구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이 기도를 너무나 기뻐하시며
구하지도 않은 것도 다 주셨습니다.
 
6. 왕상 3:11 이에 하나님이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것을 구하도다 자기를 위하여 장수하기를
구하지 아니하며 부도 구하지 아니하며 자기 원수의 생명을 멸하기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송사를 듣고 분별하는 지혜를 구하였으니 12 내가 네 말대로 하여 네게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노니 네 앞에도 너와 같은 자가 없었거니와 네 뒤에도 너와 같은 자가 일어남이 없으리라
13 내가 또 네가 구하지 아니한 부귀와 영광도 네게 주노니 네 평생에 왕들 중에 너와 같은 자가
없을 것이라
 
7. 하나님께서 이렇게 기뻐하신 것은 솔로몬처럼 구하기가 대단히 어렵다는 것을 말씀하고
대단히 중요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참 신기한 것은 솔로몬은 무엇을 달라고 하여 복을 받은 것이 아니라, 무엇을 달라고
하지 않아서 복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즉석에서 나온 기도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준비된 기도가 있었던 것입니다.
 
8.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무엇을 달라고 하면 걱정하실 때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부귀를 달라, 장수를 달라, 영광을 달라고 해도,    ‘주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주저하실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솔로몬은 구하지도 않은 것 까지 주셨습니다.
 
9. 기도 제목, 아무 것도 아닌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에겐 준비된 기도 제목이 있습니까?
 새해를 맞아 다들 기도하지만 자신의 기도제목이 무엇인지 점검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10. 빌 2:13에 보면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어떤 일을 하시려고 우리 마음에 부어주시는 소원이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이 소원을 발견하셨습니까?
그제서야 인생 방황이 끝난 것입니다.
 
11. 얼마전 저에게는 한가지 소원만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24 시간 예수님을 바라보며,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고 살아보니 소원이 단순해짐을 깨달았습니다.
 
12.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많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오직 하나 뿐입니다.
우리의 돈도 시간도 특별한 봉사도 생명도 자식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들은 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들입니다.    가져가실 때도 하나님의 주권으로
임의로 가져가십니다.    우리가 드리고 말고 할 것이 없습니다.

13. 우리의 것 중에 하나님께서도 마음대로 하지 못하시는 것이 딱 하나 있습니다.
우리 마음입니다.     
우리가 마음을 열어 하나님을 마음의 왕으로 영접하는 것입니다.
우리를 성전 삼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14. 하나님의 이 소원이 저와 여러분의 소원이 되기를 바랍니다.


< 유기성 목사님 FB 글 중에서 >

홍 연 13-01-04 12:20
 76.♡.150.139 답변 삭제  
"우리의 것 중에 하나님께서도 마음대로 하지 못하시는 것이 딱 하나 있습니다.
 우리 마음입니다. "

 하나님도 어쩔 수 없는 우리 마음인데 악한 것들에겐 왜 이리 잘 휘둘리는지...  T_T